배우 한보배가 2025년 12월 2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통해 **2026년 3월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8년 연애 끝에 "인생을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배우 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 '9 to 6' 규칙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보배는 "한 가지 직업만 하며 살기엔 아쉽다"는 이유로 직장 생활을 선택했으며, 향후 연기 활동 여부는 "단정 짓지 않겠다"며 엄마 역할 오디션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영화 '복수는 나의 것'(2002) 데뷔 후 '대장금', '학교 2017' 등에 출연한 그는 팬들의 안부 인사에 보답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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